세상사는 이야기

이웃분이 남겨주신 글 모음(2)

안젤라-정원 2005. 5. 23. 00:28

14.

읽고 많은 걸 생각해보고 갑니다.

덧글을 달기에는 인샬라님의 글에 비해 제 생각이 초라할 것 같아서

감히 덧글을 달지는 못하고 이렇게 안부만 여쭙고 갑니다.

 

 

15.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꾸준한 활동을 하시니

부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좋은 글 그리고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가 참 좋네요.~~ 꾸벅 *^^*

 

 

16. 

정원 언니...☆

혜빈님의 블로그에 왔다가

언니의 흔적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 왔습니다.

여전히 성실하신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또 뵈어요...☆

17. 

보고 싶은데 어찌 사서 보아야 할런지요.

추억이 느껴지는 노래들이군요.

님의 블로그를 통해 아련한 추억들이 묻어나는군요.

오랜만에 추억을 회상하며 ... 하루가 바쁜 아줌마 드림

 

 

18.

이렇게 좋은 글을 읽고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좋은 사람 있죠? 님이 그냥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개인적으로 올해는 너무도 힘든 하루살이를 견디고 있다.

어떤 날은 하루에도 몇 번씩 갈등에서 헤어나지 못해 글 쓸 엄두도

내지 못하고, 글조차 나와지지 않는다. 아니 글쓰기에 신경 쓸 때가 아닌데... 그냥 넋놓고 마음 편히 웃어 보자고 웃어 넘기는 하루가 참 무심하게 잘도 흘러간다.

 

 

블로그를 접어 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을 때가 많다.

이럴 때, 남겨주시는 이웃분들의 글을 보고는 또 힘을 얻고

다시 새롭게 마음을 잡는다.

 

 

글 남겨주신 분들을 위해서 닉을 생략했다. 좋다는 표현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블로그에 표현 해주신 분은 그만큼 마음 편히

내게 대하는 분의 글이라 생각한다.

별 다른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여자분이니까 염려 놓으세요.

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